구로리어린이공원 한중다문화 깔끔이 봉사단 지역 봉사 정신으로 하나가 되자!

김영희 한중다문화 총여성회장 봉사와 헌신으로 사는 삶은 즐겁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2/27 [09:21]

구로리어린이공원 한중다문화 깔끔이 봉사단 지역 봉사 정신으로 하나가 되자!

김영희 한중다문화 총여성회장 봉사와 헌신으로 사는 삶은 즐겁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4/02/27 [09:21]

(구로리어린이공원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김영희 한중다문화총여성회장)

(구로리어린이공원 공원돌보미 회원들 회의 모습)

(구로리어린이공원 공원돌보미 회원들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 모습)

 

(구로리어린이공원 공원돌보미 회원들 활동 모습)

 

(구로리어린이공원 공원돌보미 회원들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 모습)

 

(구로리어린이공원 공원돌보미 회원들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 모습)

 

(공원돌보미 깔끔이 봉사단 청소하는 모습)

 

(공원돌보미 깔끔이 봉사단 청소하는 모습)

 

 

(공원돌보미 깔끔이 봉사단 청소하는 모습)

 

 

(공원돌보미 깔끔이 봉사단 청소후 단체사진)

 

 

(한중다문화 깔끔이 총연합 구로지부회 조직도 사진)

구로리어린이공원을 깨끗하게! 안전하게! 아이들이 편안하게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가자 화이팅!
한중다문화 공원돌보미 회원들의 힘찬 구호 소리와 함께 구로리어린이공원의 하루가 시작 된다.
김영희 한중다문화 총여성회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즐거워 하면서 "고맙습니다" 하며 미소를 띄워

줄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김영희 회장은 교포 밀집 지역인 구로 4동에 2008년 5월부터 거주하면서 지역에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오다가 2014년부터 다문화 환경 깔끔이 봉사단을 조직하여 새벽부터 청소를 하고 저녁 늦게까지 지역의 거리 정화 활동에 앞장 서 왔다. 무단투기 되어진 쓰레기가 거리에 가득하던 곳을 민간 사회단체 자체 모금액 2천여만원을 들여 벽돌로 화단을 만들고 흙을 채워 무궁화나무, 홍단심, 국화꽃을 심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이바지 하였었다. 구로4동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에 관의 예산 지원없이 봉사단 회원들이 모금하여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환경을 변경시키는 다문화 봉사에 앞장 서고있다. 한중다문화 깔끔이 봉사단은 구로리어린이공원 지키미로서도 한결같은 봉사 정신으로 한중다문화동포들과 구로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김영희 회장은 봉사를 하면서 일부 주민들이 심한 욕설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구로리어린이공원에 놀러와 즐겁게 일상을 보내는 것을 보면 힘든 것은 금방 잊게 된다고 말한다. 때로는 이웃의 다정한 어머니처럼 손자 손녀들을 사랑하는 친할머니처럼 구로리어린이공원에 찾아 오는 이웃들과 행복한 소통을 하고 있는 김영희 회장은 말한다. "이제 나이가 들어 몇년을 구로 지역에 봉사 할수 있는지 모르지만, 다문화 동포들이 구로지역민들과 화합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 설 때 한중다문화의 아름다운 문화가 정착 될 것이에요 젊은 동포분들이 적극적으로 이웃 봉사를 할때 더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합니다."
온갖 민원과 다툼 술판을 벌여 왔던 구로4동 구로리어린이공원이 한중다문화 공원돌보미들의 지역 사랑의 손길들로인해 아름다운 주민들 공원으로 변하였다. 학부모,아이들,청소년,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웃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한중다문화 봉사단 회원들 지역 화합 노력에 고마움을 느꼈다.
김영희 회장은 끝으로 "구로리어린이공원이 이렇게 환하게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구로구청 관계 공무원 분들과 구의원분들 가장 애써 주신 문헌일 구로구청장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동안 지역 민원 고충 지역으로만 여겨졌던 구로리어린이공원이 구로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가 된 것에 대해 구로디지털뉴스 본기자는 구로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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