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월 22일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22일 열린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졸업식에서 졸업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졸업생이 졸업장을 받고 있는 모습)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2일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는 모습)

(졸업가운을 차려입은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졸업생들이 22일 열린 졸업식에서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는 모습)

(2월 22일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22일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졸업식에서 재학생 후배들이 송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이 22일 어린이집 3층 유희실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 및 졸업생 입장,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졸업생 소개, 졸업증서 수여, 격려사, 송가·답가, 학부모 축하 메시지, 감사의 노래, 부모님께 드리는 상, 선생님이 전하는 편지, 우리들의 추억 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을 맞이한 주인공들은 총 7명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가족들과 교직원, 구로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들의 생애 첫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첫 졸업식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의젓한 초등학생이 되어 더 크고 밝게 빛날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