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서울시의원 “구로구, 제설 대비 도로열선 설치 확대 효과 기대한다.”

박칠성 의원, “구로구 제설 인프라 조성 확대 크게 환영”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1/29 [08:59]

박칠성 서울시의원 “구로구, 제설 대비 도로열선 설치 확대 효과 기대한다.”

박칠성 의원, “구로구 제설 인프라 조성 확대 크게 환영”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4/01/29 [08:59]

(가리봉동 131-43 주변 열선을 설치한 모습)

 

(가리봉동 131-43 주변 열선을 설치한 모습)

 



구로구는 겨울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열선 설치를 확대하고 있고 올해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많은 눈이 내려도 주민들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이 확대되고 있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리봉동 131-43 주변(예산 1억 4,000만원)을 비롯한 5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하였고, 2024년에도 7호선 남구로역 주변 7곳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열선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구로구의 조치는 지난해 박 부위원장이 도로열선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와 관련 적정한 예산을 반

영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구한 성과이다.

 

박 부위원장은 “예산확보에 힘쓴 것은 사실이지만,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즉시 사업을 추진해준 구로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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