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서울특별시의원 서호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호연 의원(국민의힘, 구로구 제3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격 시행되어 온라인교육 지원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자녀가족 및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온라인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동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특히 다자녀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심각한 국내 저출산 문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례 시행으로 기존의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대상에서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족에 대한 교육지원대상을 기존 셋째 자녀 이상에서 둘째 자녀 이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교육지원 서비스 대상을 기존 손자녀에서 6대손까지 확대되었다.

 현재 서울시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는 총 6만 2천여 가구로 이번 조례개정으로 서울시는 2027년까지 최대 약 61,777명까지 서울런 가입대상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에 따라 소요 재원으로는 향후 2024년 60억 원, 2025년 이후 70억 원 이상 추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호연 의원은 “조례안 시행이 다자녀가족의 양육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후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 호 연 의원 (국민의힘, 구로3)

▶ 現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 前 5‧7‧8대 구로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