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안심하고 타는 우리동네 신림선(경전철) 조성 협약식 참석

유지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13:29]

유정희 시의원 안심하고 타는 우리동네 신림선(경전철) 조성 협약식 참석

유지원 기자 | 입력 : 2023/09/19 [13:29]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9월 14일(목) 경전철 신림선 종합관제동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안심하고 타는 우리동네 경전철’ 조성을 위한「자율방범대-신림선-서울시」협업체 발대식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최근 역사 내 또는 인근과 열차 내에서 흉기 난동 등의 무차별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주민자율방범대의 추가 순찰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고자 협업을 추진했다.

 

신림선 운영방식 및 현재 안전 순회 현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자율방범대 및 운영사의 협조체계에 대해 보고 받은 유정희 의원은 이상동기범죄의 예방을 위해 선뜻 협조를 약속한 동 자율방범대와 운영사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책 마련을 위해 애쓴 서울시 담당 부서에 감사 인사와 함께 격려를 전했다.

 

 

유정희 의원은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핸드프린팅을 마지막으로 협약식은 끝났지만 안전을 위한 행동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요즘 빈발하는 이상 동기 범죄 지속에 따라 많은 시민이 느끼는 불안 해소를 위해 시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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