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正義)와 '협치(協治)'정신으로 구민의 등불이 되어 주기를40만 구로인의 열린 귀와 입이 되기 위해서 언론의 소명을 다하는 구로디지털뉴스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사회복지법인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기)
40만 구로인의 열린 귀와 입이 되기 위해서 언론의 소명을 다하는 구로디지털뉴스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양한 언론매체들의 혼재 속에 정보전달의 홍수로 살아가고 있지만 진정으로 구로구민들의 권익과 의사를 올바르게 대변하는 지역 언론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구로디지털뉴스는 바른 언론의 정당성을 이어가면서 정확한 소식과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내 주었고,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약자편에서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심층 취재하는 등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지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우리 사회는 오로지 정치이념으로 양분되어 옳고 그름은 뒤로 한 채 내 생각의 주장으로 갈등의 폭만 키우면서 사회발전의 걸림돌이 돼 지역주민들의 원성이 넘쳐나지만 화합과 양보를 통하여 해결하려는 시도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희망적이며 생산적인 환경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 위해 공정한 보도와 정의로운 비판을 서슴치 않는 「구로디지털뉴스」야 말로 진정한 참 언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외 경기침제 등으로 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지역 언론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로디지털뉴스의 창간정신인 ‘정의’(正義)와 '협치(協治)'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라고, 숭고한 저널리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구로디지털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4. 12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 사회복지법인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기 <저작권자 ⓒ 구로디지털뉴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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