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만나자고해도 답변조차 없는 구로구청장 이성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07:53]

주민들이 만나자고해도 답변조차 없는 구로구청장 이성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1/05/13 [07:53]

 

 

 구로 구민들은 삶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 때문일까?

 

지역주택조합의 피해로 사람이 투신자살을 하고, 평생 모은 돈을 날려 길거리로 내몰리고,

 

 

건축브로커가 판치고 다녀 집을 팔라는 시달림을 받는것도 부족해

교도소 생활같은 격리를 내집에서 당하고,

 

뚫지 말아야 할 터널을 뚫어 집과 옹벽이 유실되어 지옥 같은 삶을 4년간 하고 있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지금 구로의 현모습이라 피해 구로 구민들은 목 놓아 절규들을 하십니다.

주민들은 이성 구로구청장을 만나서 해결책을 찾아 보자고 해도 만나 주지조차 않는다고, '어떻게 이런

구청장을 3번이나 뽑아 주었는지' '만나 보았자 또,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주민들만 더 힘들게 할게 뻔하지만 그래도 만나서 답은 듣고 싶다고하십니다'. 그러나, 이성구로구청장 면담 신청을 직소민원실에 공식 요청한지 한달이 되어가지만 아무런 답은 없다고 하십니다.

 

새말로지역 지역주택조합의 불법 현수막 전단지 광고료 과태료 부과금은 약 5억8천만원이 부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징수는 확인된 서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징수를 못하고 있습니다.

551-146 골목길은 주민의 어떠한 동의 없이 개인에게 팔았습니다.

서울시 예산으로 안전진단을 하는데있어 피해 주민들은 철저히 배제시키고 접근도 못하게 하고 예산을

사용해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주차장을 허가 내주었는데 차가 1.5미터 공중 부양해 주차할 수 있는 곳에 내주었습니다.

토지 측량을 가리원점으로 구로구청은 사용하는데 구로구에는 가리원점이 없고 광명시에 있어 몇십년간

지적공사의 평판 측량으로 측량을해서 토지 경계가 엉망인 상태입니다.

너무너무 많아 다 나열할 수 없는 구로구청에관한 주민 제보들...

 

한결 같이 주민들은 말하십니다. 우리가 뽑은 구의원 시의원도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도

주민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행정을 보고 있는 우리가 뽑은 이성구청장은 만나주지도 만나도 헛소리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에 구로디지털뉴스는 주민들이 전해 달라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성구청장님 왜 주민들 안만나 주시는 것입니까? 

이성구청장님 당신이 구로구청장이 맞긴하신 것인가요?

 

구로디지털뉴스에서는 구로구청에관한 주민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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