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 어버이날 기념 ‘보자기 공예품 교육기부’나눔 행사 추진학습자들이 만든 보자기 공예 물품과 카네이션 전달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창신모자원, 평화모자원 거주 가정과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보자기 공예품 교육기부’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지역 사회 희망계층인 모자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응원하고,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희망계층과 공존의 평생교육’참여 학습자와 자원봉사자로 나선 학생들이 함께 만든 보자기 아트 공예품에 떡, 카네이션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시민사회단체인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고, 준비하여 어버이날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기부 나눔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시민들은 공존의 나눔 평생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기부 문화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남부교육지원청 이문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기부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부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존의 평생교육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구로디지털뉴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댓글
|
많이 본 기사
|